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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구하라·전 남친 17일 비공개 대질조사…진상 파악
[일간스포츠] 쌍방폭행과 영상 유포 협박 사건에 휘말린 구하라(27)씨와 그의 전 남자친구 최종범씨가 비공개 대질조사를 받았다. 17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구씨와 최씨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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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늘리려, 지구대 찾아 난동부리고 사람 때린 BJ 구속
[중앙포토] 시청자 수를 늘리기 위해 경찰 지구대를 찾아가 일부러 난동을 부리고 이를 생중계한 40대 남성이 구속됐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특수상해 미수, 상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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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무예 가르친다며 수련생 때려 숨지게 한 관장
[연합뉴스] 전통 무예를 가르친다며 수련생을 폭행해 숨지게 한 무예도장 관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폭행치사 혐의로 A(50)씨를 구속해 이달 중순쯤 기소의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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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버닝썬 폭행 논란'에 "억울함 없게 수사할 것"
[김상교씨 인스타그램 캡처] 버닝썬 폭행 시비 사건과 관련 피해를 주장하는 김상교(28)씨가 경찰의 편파 수사 문제를 제기한 가운데 경찰이 공식 입장을 내놨다. 이재훈 서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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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몰카에 정신 팔릴 때···클럽·경찰 유착 의혹 묻힌다
12일 오후 가수 정준영이 성관계 영상을 불법으로 찍고 유포한 혐의를 받는 가운데 안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을 둘러싼 논란이 성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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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현에 사과 없다는 男선배…전직 선수 "나도 당했다" 폭로
고 최숙현 선수 사망사건과 관련해 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철인3종협회 스포츠공정위원회에서 안영주 스포츠공정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뉴시스 고 최숙현 선수가 남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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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범 문자·카톡 복원…경찰 “심석희 진술 신빙성 높다”
체육계 미투(#Me Too)를 촉발한 전 한국 여자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였던 조재범(38·구속수감)씨의 성폭력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조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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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예 “여성 혐오 범죄” 이준석 “가해자는 오히려 여성”
신지예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과 이준석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이수역 폭행’ 사건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16일 방송된 MBC FM 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에는 이준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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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김성수 동생 폭행 공범 혐의로 검찰 송치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피의자 김성수(29)의 동생 A(27)씨에 대해 공동폭행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피해자 신모(21)씨의 유가족들은 A씨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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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받는 경찰 공권력] 법정난동 구속시킨 판사들···경찰폭행은 기각 오락가락
전국금속노동조합과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노조원들이 22일 오후 서울 현대사옥 앞에서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현대중공업 물적분할에 반대하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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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 무참히 패대기…” 길고양이 학대 CCTV 영상 공분
27일 경기 화성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길고양이를 무참히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일으키고 있다. '시껌스'(우측 사진)라는 이름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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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X, 야 얼마야" 동전 맞고 쓰러진 택시기사…영상에 담긴 비극적 순간
[JTBC] 인천에서 발생한 70대 택시기사가 사망사건의 상황을 담은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됐다. 12일 JTBC 뉴스룸은 지난해 12월 8일 오전 3시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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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학생 살해범, 엄마 前남친이었다…CCTV속 침입 순간[영상]
지난 18일 오후 3시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 뒤편 담을 뛰어넘은 남성 2명이 재빠르게 몸을 움직였다. 이들은 양쪽 벽을 손으로 짚어가면서 사람이 통과하기 어려운 좁은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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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헤어져…격분한 20대, 홧김에 전 여친 차 트렁크에 납치
전 여자친구를 차량에 가두고 끌고 다닌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시 관제센터] 이별을 통보한 전 여자친구를 차량에 가둬 납치하고 감금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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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고유정측 '조리돌림' 현장검증도 자청…진흙탕 전략"
━ 전남편 측 “고육지책”…16일 3차 공판 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고유정이 지난 2일 제주지법에서 열린 2차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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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음료, 퀵으로 받았다”…마약조직이 쓰는 ‘던지기’ 수법
서울 대치동에서 발생한 ‘마약 음료수’ 사건에 강남 학원가가 발칵 뒤집혔다. 불특정 다수의 학생들을 겨냥한 사건인 만큼, 학원과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도 크게 놀란 모습이었다.